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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개최
民·官·學 협업 치안 강화, 대·중소기업 산업기술유출 피해 예방
 
김성욱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11:16]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우리 지역 주요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와 지역 실정에 맞는 산업기술 침해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발족하고 위촉식 행사를 14일 가졌다.

전남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는 기업체·유관기관·전문가가 협업하며 산업기술유출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전남지역 주요기업 대표 8명과 유관기관인 전남도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및 변호사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산업기술보호 관련 동영상 및 전문변호사의 기출유출 유형과 사례 등 소개, 협의회 운영 방향과 산업기술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보안협의회 위원들은,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져 나날이 그 중요성이 커져가는 산업기술 보호 활동에 뜻을 모아 산업기술 유출 및 영업비밀 침해 근절 문화 정착, 산업기술 보호 관련 전남경찰청 자문 등의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은 기술유출은 다른 범죄에 비해 국가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파급력이 크고 피해회복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예방이 더욱 중요하며 산업보안협의회를 지역 단위 산업기술 보호 중심기구로 성장시키고 정기적 회의를 통해 협업 치안체제를 굳건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초대 위원장인 목포대학교 정석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즈음 유관기관, 학계, 법률가 등이 참여하는 산업보안협의회와 함께 우리지역 기업의 기술탈취 예방 및 근절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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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1:16]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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