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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싱크탱크’ 본격 가동
작은학교 연구회 발족…‘전남형 작은학교 교육과정’ 개발
 
이종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18:10]

 

전라남도교육청이 핵심 과제인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싱크탱크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작은학교 연구회발족식 및 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정책 및 교육과정 개발에 나섰다.

전남은 학생수 60명 이하인 작은학교가 초··고 전체학교의 43%에 이르며, 2~3년 뒤에는 50%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작은학교 살리기는 전남교육 살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작은학교 연구회발족은 전남의 교육력을 제고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판단이다.

이 연구회는 작은학교 근무경력이 있고 작은학교 살리기에 열정이 있는 전문연구가, 교육전문직, 교원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교육부에서 제시한 초·중학교 교육과정은 물론 전남 작은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에 대해 분석해 전남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의 교육적 환경 연구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제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은학교 특성화프로그램 운영학교(289), 협동학교군 참여학교(103269),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교육지원청 및 학교(15) 원도심 특색프로그램 운영학교(51)를 대상으로 실행 연수 및 컨설팅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혁신교육과장은 오늘 발족식을 시작으로 전남의 작은학교들이 활기차게 피어나기를 바란다.”앞으로 연구회가 진행하는 각종 워크숍과 연수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좋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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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5 [18:10]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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