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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옥문화재단 판소리 특기생 ‘이승훈’ 대상 영예
국립국악원 주최 제39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상금 1천만원 수상
 
강성현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09:42]

 

성옥문화재단의 판소리 특기생인 이승훈(한양대1)이 제39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부문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과 상금 1000만원을 지난 4일 수상했다.

 

국립국악원과 ()전통공연에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KEB하나은행이 후원한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0년부터 개최, 올해 39회를 맞은 전통과 권위의 신진예술가 발굴의 장으로 피리, 가야금, 대금, 해금, 거문고, 아쟁, 민요, 가곡, 판소리, 작곡 등 10개 부문과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타악 부문까지 총11개 부문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국악경연대회다.

 

이번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5월 예선, 본선을 거쳐 선발된 10부문별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국악계의 국가무현문화재 보유자, 교수, 작곡가,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이승훈은 본선에만 진출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돼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소리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심사위원장(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별들의 경쟁이라고 할 만큼 경연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흐뭇했다. 앞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 기회와 선진예술 접촉, 전통예술을 전파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남자의 경우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병역특례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은 이승훈(판소리 특기생)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성옥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성옥문화재단은 1977년 조선내화() 창업주 성옥 이훈동 명예회장이 서립한 목포최초의 재단법인으로 기본재산이 200억원에 달하며, 그 동안 5315명에게 804000만원을 우리지역 출신 학생들과 예술인들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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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09:42]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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