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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19종합상황실, 4조 2교대로 변경
근무여건 개선으로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기대
 
김현중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14:35]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32교대로 근무하던 119종합상황실 근무 방식을 42교대로 변경,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은 전남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와 주민 불편 119 신고 전화를 1일 평균 1500여 건 접수하고, 3천여 명의 소방인력과 600여 대의 소방차량을 관제하는 소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상황실 근무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하지만 수많은 신고 전화 응대와 감정 노동으로 심신의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이런 가운데 32교대 근무 방식으로는 재난상황 초기의 완벽한 소방작전을 지시하기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도 조직개편으로 추가 인력을 확보해 42교대로 근무체계를 변경했다.

 

현재 소방청과 경기소방, 경찰 112상황실 등이 42교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승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근무체제 변경으로 소방인력과 장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여 한층 강화된 재난 컨트롤타워로서 119종합상황실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방 서비스 질을 높이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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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2 [14:35]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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