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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 대한민국 씨름 부활의 신호탄 쏘다!
영암실내체육관에 3만명의 관객 운집하며 대성황 속 성공적인 개최
 
김성욱 기자 기사입력  2019/09/23 [16:08]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암군체육회, 영암군 씨름협회에서 주관해 펼쳐진 이번 씨름 대회는 6일 동안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대회장소인 영암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는 모습을 통해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던 대한민국 민속씨름이 이번 대회로 영암군민을 비롯한 전국 씨름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는 개최지인 영암군 소속의 명문씨름단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비롯해 전국의 씨름단 23개팀, 250명이 한데 모여 치열한 열전을 벌이며 현장의 관람객들은 물론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한 씨름팬들에게도 역동적인 씨름의 매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추석장사 씨름대회의 개회식에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대회 현장을 찾아 전동평 영암군수, 박팔용 대한씨름협회 회장과 씨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개회식에서 축사와 시사를 한 뒤 금강장사 경기를 관전하면서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해 대회를 더욱 뜻 깊었다.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는 완벽한 대회운영으로도 돋보였다. 대회 시설 정비와 교통대책, 식당 및 숙박업소 청결 친절 교육 추진과 사전점검을 빈틈없이 철저히 진행하고, 참가하는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별 안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대회 중 1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 배치를 철저히 한 결과, 6일의 개최 기간 동안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매듭지었다.

이번 대회는 씨름이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 남북공동 등재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보존 육성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나가기 위해 제1호 민속씨름단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창단하여 명실상부한 최강의 명문씨름단으로 발전시킨 영암군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히 깊었다.

대회기간 동안 매일 대회장을 찾아 씨름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씨름장을 찾아주신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을 비롯하여 의 고장 영암을 찾아주신 전국의 씨름팬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찾아오신 분들은 물론, TV시청을 통해 응원해 주신 분들까지 모두에게 화합과 희망의 기쁨을 주는 값진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기쁨을 밝히면서 씨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 남북공동 등재되었으며 이에 영암군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전통에 빛나는 민속씨름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운영 중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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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3 [16:08]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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