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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거점형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박세천 기자 기사입력  2019/11/25 [17:03]

 

전라남도교육청이 1121일 진도군 조도중고등학교에서 3D펜에 관한 직업인강연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18일부터 1213일까지 거점형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이다. 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수능이후 고3 힐링프로그램, 토요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혜택을 받기 힘든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주말에도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도중고등학교 역시 중학생 20, 고등학생 39명으로 전교생이 59명인 섬학교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힘든 학교 중 하나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군의 전문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행했다.

학생들은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담당교사는 섬학교 학생들은 이동이 어려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직업인 강연과 동시에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해주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2020년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전남의 학생들이 진로체험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학생이 즐거운 진로체험, 교사도 만족스러운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점형 진로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1213일까지 신청 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 체험비용 등은 센터에서 전액 지원하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요청사항이나 보완점을 살펴본 후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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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5 [17:03]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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