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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와 업무협약
바틱과 천연염색의 양국간 기술, 문화 교류 촉매 역할 기대
 
오정구 기사입력  2021/01/11 [12:23]

 

▲     © 편집국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바틱 및 천연염색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5만 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자마다 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 UGM)는 인도네시아 최초 국립대학이자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국내 최고의 명문대로 꼽힌다.

 

가자마다 대학교는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 바틱’(batik) 문화 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나주천연염색재단 허북구 사무국장이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초청으로 가자마다 대학교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양 기관은 서면 협약을 통해 바틱과 천연색소, 천연염색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기술 및 인적 교류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왕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를 계기로 양 기관 간 연구와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미국 북동부지역 최고 수준의 미술대학교로 꼽히는 메릴랜드 예술대학(MICA 마이카)을 비롯해 대만, 일본 등 해외 1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며 국내 문화 예술의 해외 진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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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12:23]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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