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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든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수립...4대 분야 43개 사업에 303억 투입
 
편집국 기사입력  2017/03/26 [20:43]

전남중앙신문은 2017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신호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정책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출신 인재와 소통하며 세대의 주역으로서의 청년․정신적 중심축으로서 청년․미래의 주인으로서의 청년의 원대한 꿈을 응원하는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편집국)
▲     ©편집국

목포시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시는 ‘청년에게 내일을, 목포에 활력을’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2017년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청년문제에 대한 적극적 접근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일자리창출, 청년 문화․교육, 복지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목포시 청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첫 신설하고 2017년 본예산이 시행 중에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각 부서별 청년 관련 사업을 모아 연계추진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초첨을 두고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년 정책 입안 단계에서부터 청년이 직접 참여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확보하고, 목포시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한 시정참여로 청년과 정책의 공백을 메우는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30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올해 계획은 ▲청년참여 확대 및 능동적 협치(協治) 구현 ▲일자리 창출과 희망 채움 기반 조성 ▲창조와 다양성을 담는 청년문화 ▲적재‧적소‧적시 복지실현 등 4대 분야 4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직접 671명, 간접 942명 등 총 1,613명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4대 분야별 중점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시는 청년과 소통하는 협치 행정을 위해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1차 목포시 청년발전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사회‧경제‧문화‧복지‧여성 분야의 전문가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정책의 대표성을 확보한다.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워크숍,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등도 개최한다.

시는 일자리와 희망 채움 기반조성을 위해 125억원을 투입해 공공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경력 단절 여성 취업 탄탄 프로젝트,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저소득층 청년 자활사업,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 등 청년일자리 지원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년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푸른돌(*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전라남도 청년상인 브랜드 네이밍) 청년상인 육성 프로젝트, 관광 영상콘텐츠 창작자 인력양성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공모사업, 대학생 창업보육센터 지원,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청년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 등 8개 사업을 병행한다.

창의와 다양성을 담는 청년문화사업은 32억원을 투입하는데 도시재생사업으로 목원동 일대의 빈집과 빈 점포를 활용하여 문화예술 및 청춘창업 지원, 음악창작소 건립 공모,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교육, 다문화가족 새꿈 키우는 맞춤형 지원 등 6개 사업을 진행한다.

적재‧적소‧적시 복지 실현을 위해 12개 사업에 145억원을 투입하는데 청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찾아가는 직장인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미혼근로 여성을 위한 목련아파트 운영, 청년 생활체육 지도자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해 청년의 건강‧주거‧교육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보육종사자 및 영유아 시설을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아동지원, 청년가족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한다. 또 산모‧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출산양육비 지원 등 청년 안심 출산을 장려해 저출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청년 정책 관련 사업과 연계할 다양한 사업을 각 부서별로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청년에게 내일이 있어야 목포에도 활력이 있다. 청년의 미래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청년 정책을 하나하나 내실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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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6 [20:43]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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