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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적자원위원회,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내실 있는 ‘일·학습 병행제’ 타 지역 롤 모델 급부상
 
편집국 기사입력  2017/04/10 [08:52]

기획특집(청신호)

전남중앙신문은 2017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신호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정책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출신 인재와 소통하며 세대의 주역으로서의 청년․정신적 중심축으로서 청년․미래의 주인으로서의 청년의 원대한 꿈을 응원하는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편집국)
▲     ©편집국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남인자위)가 지역기업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상생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남인자위는 지역일자리와 인력양성의 허브기관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는 성과도 내고 있다.

▷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 전남인자위(공동위원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는 게 주 업무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정책 수립의 지원도 전남인자위의 주요 역할이다.

지역산업계의 실질적인 인력 및 훈련 수요를 파악하여 ‘공동 수요조사-공동 훈련-공동 채용지원’하는 혁신형 인력양성체계로, 지역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협력하여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인력을, 우리지역에서 양성하여 수요처에 적절히 공급해줌으로서 인력난 해소와 취업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 양성인력 취업률 70% 달성 목표 = 전남인자위는 올해 공동훈련센터 3곳, 파트너훈련센터 10곳을 선정했다. 목표인원은 재직근로자 향상훈련 1,515명, 채용예정자 양성훈련 390명이다. 훈련과정은 재직근로자 향상훈련 47개 과정, 채용예정자 양성훈련 18개 과정이다.
‘16년도 훈련실적은 채용예정자 양성훈련 424명 수료에 209명의 인원을 취업했으며, 재직근로자 향상훈련은 1,626명 목표에 2,096명을 실시했다.

또한 전남인자위는 전년도 지역 내 인력양성 거버넌스 구축, 직업훈련관리, 수급조사 분석, 위원회 운영 등의 평가결과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울러 전남인자위는 금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지역 내 중소기업 1,5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와 300여개 전남도내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공급조사를 실시한다. 훈련수급분석을 통해 훈련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2018년도 훈련과정 및 상시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인력 및 훈련 수급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기수급조사 기관선정 설명회’개최하고 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력 및 훈련 수급조사는 지역인력양성계획 수립, 지역 훈련 규모 결정 및 물량 배정, 지역 내 다양한 교육‧훈련기관의 학과 개편, 정책 및 연구지원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내실 있는 ‘일·학습 병행제’ 타 지역 롤 모델 급부상 = 정부의 ‘일․학습 병행제’ 도입 취지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에서 필요한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재정적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효과적으로 육성ㆍ확보할 수 있도록 훈련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취업희망자의 실무형 지식ㆍ기술 등 체계적 습득을 통한 정식 사원에 채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과 취업희망자의 공통분모를 지원하여 내실 있는 운영으로 타지역 인자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 발굴된 기업들이 내년에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할 경우 기업현장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1000인 이상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신규인력의 채용과 훈련방식을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이뤄지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인력양성도 모색 =? 전남인자위는 ‘본 위원회의’와 ‘실무협의회 회의’, ‘지역인력양성협의체 회의’, ‘수급조사관리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체를 통해 지역인력양성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제1차 위원회의에서는 ‘16년 주요사업 성과, 2017년 사업추진 계획,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계획 등의 보고와 함께 지역고용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3월 30일과 31일에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2017 전라남도 일자리 유관기관 대통합 워크숍’을 개최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고용노동부, 시‧군 일자리 사업 관계자, 유관기관, 훈련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향후전남위원회는 호남권역 지역 인자위 통합 워크숍 및 훈련기관 합동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인자위 관계자는 “전남의 인력양성 기능을 총괄해 종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특히 금년부터 고용혁신추진단이 위원회로 통합되면서 역할과 기능이 확대 됨에 따라, 고용전문가와 산업계, 교육훈련기관을 연계하는 거버넌스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인자위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역 노사민정이 협업하여 2013년 출범한 기관으로 지역 노사민정의 대표 24인으로 위원을 구성(공동위원장 전남도 부지사·목포상공회의소 회장)하여 지역 인력양성의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6년에는 1,500개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력·교육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채용훈련센터 3개소를 통해 채용예정자 571명, 재직자 2,025명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일학습병행제 70개 기업, 학습근로자 358명을 발굴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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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0 [08:52]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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