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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의 고향! 신안군 21C “섬의 시대” 선도
내년 채무 제로화의 원년 될 것.....신안관광 5백만명 시대 실현을 위한 힘찬 날개 짓
 
편집국 기사입력  2017/09/24 [18:30]

5만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섬들의 고향 신안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고길호 신안군수는 “섬의 시대”를 선도해 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세계 해양 힐링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고길호 군수는 올 한해 폭염과 가뭄, AI, 북한 핵실험 그리고 사드보복 등 어느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지만 생업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시며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손과 발이 되고자 밖으로는 섬 곳곳을 발로 뛰면서 군민의 삶을 살펴 왔으며, 안으로는 원칙에 입각한 반듯한 직무수행으로 군정을 바로 세우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편집국



□ 2018년 상반기 채무 ZERO화 선언

지역발전 예산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1969년 창군이래 처음으로 2016년 예산이 5천억원을 돌파하였고, 결산액이 6,887억원 이었다. 금년 결산액은 7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천년대교 건설 사업 등 외청사업비 1,250억원을 합하면 8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연간 투자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반해 민선6기에 들어서 부채는 550억원을 상환하여 현재 33억원(0.8%)이 남았으나 내년 상반기에 33억 전액을 상환함으로써 ‘지방채 제로화의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길호 군수는 이는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힘을 보태주신 군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고 공무원들의 부단한 열정이 더해짐으로 가능한 일이었다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 십자형 도로망 확충으로 성장동력 기반조성

지금 섬들의 고향 신안군은 ‘신안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6월 26일 하의면과 신의면을 잇는 삼도대교가 개통하였고, 금년 말에는 안좌-자라간 연도교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신안군민의 오랜 염원인 새천년대교가 웅장한 위용을 과시하며 2018년 개통을 위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임자대교, 암태-추포간, 안좌-사치간 다리도 예산이 확보되어 대형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 중에 있어 십자형 도로망 확충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새천년대교 개통과 더불어 신안군 전 관내가 타 지역 경유 없이 자유롭게 소통되고 섬들이 하나 되는 ‘21C 해양실크로드’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압해읍에서 암태, 비금, 도초와 하의, 신의, 장산면을 잇는 국도2호선 동서축과 지도읍에서 안좌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805호선의 남북축이 교차하는 ‘십자로’이다.

증도에서 자은 구간의 뱃길은 지난해 9월 1일 250톤급 차도선 섬들의 고향 1호가 취항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350톤급 선박으로 대체하여 이용자가 늘어나면 군민의 염원인 자은-증도간 교량사업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교통여건이 가장 어려운 하의, 신의, 장산면 주민의 해상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남신안농협에 50억원을 지원하여 486톤급 2척의 여객선이 취항하였고, 비금농협에 20억원을 지원하여 580톤급이 취항하는 등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한 점도 눈에 띤다.
▲     © 편집국



□ 세계적 해양생태의 중심지 신안

신안군의 비교우위 자원인 해양생태자원의 보전을 위하여 4개면 573㎢에 지정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14개 읍면 3,239㎢의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지정받아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해양생태의 중심지역’이 됐다.

증도면이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받았으며, 신안 전 지역으로 확대 지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밖에도 신안 갯벌도립공원, 천일염 국가중요어업유산, 람사르습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보호구역 등 신안의 자연환경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섬을 둘러싼 국가 간 해양 영토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영토 수호의 전초기지로서의 섬, 그리고 잘 보존된 전통문화 자원과 새로운 관광산업의 거점으로서 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섬과 관련된 의미 있는 날을 정해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여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조만간 ‘섬의 날’이 지정될 전망이다.

섬의 날 지정은 단순히 기념일 하나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척박한 환경에서도 섬에 굳건히 뿌리내린 섬 주민들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신안관광 5백만명 시대 실현

새천년대교 개통을 계기로 신안관광 5백만명 실현과 섬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하늘길을 열어줄 흑산공항 개항대응 종합계획과 땅길을 이어줄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종합계획 그리고 신안의 비전과 개발구상을 마련할 종합발전계획 등 3대 마스터플랜을 수립 완료했다.

섬 개발사업으로 증도 홀리랜드 1단계 조성사업비 확보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가고 싶은 섬 추가 선정을 통한 섬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암태 종합 복합타운, 장산도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안좌 김환기 미술관 건립, 세계해태상 테마공원, 섬 암석전시관, 한국 분재공원, 도서해양 자생식물원, 천일염 근대유산 박물관 등 10개사업 3,700억여원의 문화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1,025개의 섬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섬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천도천색 세일요트 상품이 연일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00여개의 해수욕장 백사장과 수백 그루 해송 사이로 달리는 8개코스 455km의 자전거 천리길 투어 상품개발로 섬으로만 이루어진 신안이 대한민국 섬 자전거 여행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 농수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사업으로 육성

신안군의 제일 큰 과제는 섬이 1,025개이고 전국 제일의 해양경관을 자랑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구, 특히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현실일 것이다. 인구는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소득이 높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나게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이 유관기관 유치와 고소득 농수산업을 육성하는 일일 것이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유관기관 관내이전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신안지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안출장소가 이전을 마무리 하였고,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하였던 신안경찰서 유치가 예산이 반영되어 신축에 들어가게 된다. 신안군수협은 송공항으로 이전 확정하여 내년에 다목적 위판장과 함께 착공할 계획이며, 낙지, 민어, 병어 등 모든 어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수산시장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자원인 잡곡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친환경 유기농시대를 열어갈 유기농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가시없는 꾸지뽕 등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중점 육성하여 고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수산업도 전복, 낙지, 해조류 등 경쟁력 있는 수산물의 자원조성을 위해 군립 수산 종묘배양장을 건립하고 다기능 위판장 시설, 수산물 저온저장고, 다목적 인양기, 소형어선 대차시설,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사업 추진으로 어업 경쟁력을 높이고, 각종 해난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어선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초단파 무선전화, 자동소화시스템 등 장비를 보급하여 어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일염 소비감소와 수입확대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신안 천일염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천일염 수매제도를 도입하였다.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의 브랜드 확보를 위해 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수매제도를 정착시키고 중국, 일본, 호주 등에 해외 수출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세계 갯벌천일염 생산량 47만톤 중 절반에 가까운 23만톤이 신안군에서 생산되어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세계 중요 어업유산’으로 등재시켜 냄으로써 신안천일염이 가히 세계적 명품임을 입증해 낼 것으로 전망된다.
▲     © 편집국



□ 주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

열악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심권 광역상수도 사업은 13,000명이 사용가능한 1일 5,400톤의 물 공급사업 620억원과 임자 광역상수도 50억원 그리고 244억원의 노후관로 교체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압해, 안좌, 비금, 도초, 암태 등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비금, 임자, 흑산, 장산, 팔금 등에 창조적 마을 육성을 위한 475억원이 투자되고 있다.

특히, 올해 45년만의 극심한 가뭄 때에는 군수가 직접 13개 읍면 가뭄현장 구석구석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들녘별 농업용수 부족량을 파악 대단위 저류지 시설, 담수로 확장, 모래치 개발, 저수지 확장, 간이양수장 설치 등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가뭄대책사업으로 앞으로는 물 걱정하며 농사짓는 일은 없도록 항구대책을 시행할 방침이어서 주민의 정주여건과 더불어 농업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헌신의 가치가 존중 받는 복지사회 구현

신안군 총 예산의 15%인 626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여 ‘헌신의 가치가 존중 받는 복지사회 구현’에도 노력하고 있다. 섬 인구의 고령화, 독거가구 증가에 따라 문화․보건․복지 생활공간을 집약적으로 배치하는 종합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복지회관 12개소, 경로당 395개소, 노인대학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의료기관이 부족한 섬 지역에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춘 의원급 기능 확대형 보건지소 4개소 신축비 99억원을 확보하였고, 심폐소생술을 위한 자동제세동기 194대 설치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응급환자 다발지역 5개면에 구급차를 배치하였다.

재판으로 인한 섬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흑산, 비금, 하의, 안좌면에서 격월제로 전국 최초 섬 소리 법정을 개정하였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에게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 세무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국민과 소통하는 새정부 정책에 맞춰 군정의 최우선 기조인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 까지 안좌해변운동장에서 ‘2017 섬들의 고향 신안 화합대축제’를 6,000여명의 군민과 향우, 관광객이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도서로 형성된 지리적 여건으로 군민이 함께하는 대단위 행사가 어려워 2005년 도초면에서 옥외행사로 개최한 이후 12년 만에 문화․예술․체육행사로 개최하여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한층 높았다.
이러한 군정성과와 함께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가 하면 국가 중심 소비자 브랜드 대상 등 4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전국적으로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고길호 군수는 이제는 지금까지 계획하였던 시책들을 성장 동력의 기반위에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들어가 현재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군민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를 군민과 함께 고민, 해결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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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4 [18:30]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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